2011/03/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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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서 쓴 글이니 그거 딴지 걸려거는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오)
어릴적엔, 방송으로 볼수 있는 미모의 여자 연예인은 서너명정도 였는데..
반마다 남학생들이 두개 파로 갈라져서 한쪽은 이미연 누님이 이쁘다고 하고 나머지 한쪽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진실 누님이 이쁘다 하고...ㅎㅎㅎ 이게 대표적인 대결구도였다..
지금은 TV를 켜면 대략 수백명 정도의 예쁜 사람이 보이네..
저런 사람을 길에서 실제로 마주치면 아마 눈을 떼지 못하겠지?
(그게 셩형을 한거던 뭐던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고.. 제발 이런걸로 딴지거는 지능지체자들이 없었으면...)
근데 이게 참 안좋다..
비현실적인 미모들과 미인의 비율이야.. 저런 미모가 저런 비율로 나타날수는 없는거다.. 어째서 10명중 9명은 헉소리나게 이쁘냐고.. 현실이 그런 세상이었으면, 이명박이 전제 군주제를 한대도 반대 안해주마;;; 하지만 눈에 기록되는 "미의 기준"이란게.. 90%를 아름답다고는 하지 않기 마련인거지.. 눈은 그렇게 관대하지 않아.. 자존심 있다고...
근데 TV만 켜면 엘프만 잔뜩 모여있다. 내 눈에 기록되어 있는 "미의 기준"은 나날이 높아져만 가서 이제 그 기준을 넘는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물론 방송에서 내 눈의 "미의 기준"에 미달하는 사람이라도 실제로 만나면 다들 멍~해질만한 미모긴 하다;
이렇게 왜곡된 눈을 가지게 되다 보니.. 여자를 볼 때 (대외적으로는) 외모는 안보는 남자가 되는 것은 좋다.
어차피 공적이던 사적이던 "여자"를 만나게 될 때 내 눈에 기록된 "미의 기준"을 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거의 없다. 포기하는거다. 어차피 없다. ㅎㅎㅎㅎ
배고프니 별 뻘소리를 다 써놓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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