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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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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1:39 망국지한

이거 블로그에 올리면 정부가 괴롭힌다며?
자...
나두 올렸다.. 어쩔래? 한번 해보시지...
나에 대해서 열시미 뒤져봐~뭐가나오나...

난 노사모가입한적도 없고,
심지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권 전반기까지 지지는 커녕 반대했던 사람이다.
뭘 꼬투리잡을래?

연말쯤 되면 우리 회사에 압력 넣어서 나 퇴사시키겠네?
잘 해봐~ ㅁㅊ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을려고 노력만 하면, 설령 바로잡는데 실패해도 대인배 소리 듣는 법이란다.
알겠니? 이 소인배야!

병신같이 나라 경쟁력 떨어뜨려서 이제 이민 가기도 빡쎄졌자나.. 샹..


덧. 이거 Daum TVPot에서는 조만간 삭제 당할테니 유투브꺼로 찾아둬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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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미넌스
2010/06/27 02:04 나만의세상
16강전 첫 경기, 대 우르과이전을 2:1로 패하는 것으로 2010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마쳤다. 역시나 미리 준비해둔 기사들로 인터넷 미디어들이 뜨겁고, 게시판이나 SNS서비스들은 완전 불통에 장애에 난리도 아니구나..
여기저기 인터넷 미디어들에는 '허정무의 실패한 전략'이라던지, '허약한 수비진'이라던지, '악천후'라던지, '편파판정'이라던지... 등등등... 희생양을 만들어 내거나 핑계를 만들어내려는 기사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쨌던 우리가 졌다.
축구에 대한 내 얄팍한 센스로 볼 때, 경기 내용으로 봐선 우리가 이긴 경기였다. 하지만 스포츠는 결국엔 결과만이 남는 '게임'인 것을.. 일단 패배는 받아들이자.

중계를 보며 지인들과 모여서 흥분하고 날뛰며 응원을 펼치는 동안 내내 가졌던 느낌은,
'내가 축구에 별 관심을 안가지는 동안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컸구나..'
였다.

사실 월드컵 시작하기 전에는 애초에 별 기대를 안했었다;; 한경기 한경기 아쉬운 모습, 놀라운 모습을 쉴새없이 보여주는 대표팀을 보면서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된거다. 무실점으로 올라왔다는 우르과이의 철벽수비에게 첫 실점을 안겨준게 우리나라팀이다. 우르과이는 미드필드에서부터 계속 차단당하더라... 우리팀.. 정말 잘뛰더라.. 체력들도 엄청나고.. 볼에대한 집중력도 지금까지 봐왔던 어떤 경기보다 뛰어났다.

무릇 어느 종목이든 스포츠라는게, 100% 실력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다. 우리는 충분한 실력에 뒤따라 주는 운이 부족했던거 같다. 골대 크로스바의 살짝 위쪽을 맞으면서 튕겨 올라간 슛팅... 그거 10cm, 아니 5cm만 낮게 갔으면 아래로 튕기면서 빨려 들어갔겠지.. 골키퍼 옆구리밑으로 빠져버린 볼... 그거 비만 안왔어도 스피드를 잃지 않고 쭈욱 굴러들어갔겠지... 우르과이의 역전골.. 그거 골대맞고 들어간거다.. 몇cm만 밖으로 맞았으면 안들어갔겠지...

온톤 인터넷 뉴스기사들에 헤드라인에 뜨고 있는 "8강좌절"이라는 말...
"좌절"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경기 전, 박지성 선수가 인터뷰 때 했던 말대로,  2002년 4강 신화는 홈그라운드였기 때문이 아니었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잘뛰었다. 계속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길...

괜찮다. 그저 운이 좀 안 따른거다. 기죽지 마라. 적어도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4년엔, 운이 부족해도 될만큼, 지금보다 훨씬 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하여 돌아오라.

수고했다 모두들!!



덧. 세계 축구를 한줄로 쭉 세우는 월드컵...ㅎㅎ 줄 세웠더니 우리나라팀 앞에 8팀 있는거네.. 9등이네... 조낸 잘했다!
옆에 7팀이 같이 서있는게 무슨 상관이야.. 앞에 8팀 밖에 없자나.. 우린 탑클래스야~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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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미넌스
2010/06/19 14:08 나만의세상
내가 궁금해 하는거랑 내가 물어보는거랑은 다르다.
내가 물어보지 않았는데 대답을 왜 하는거지?
날 가르치고 싶은가? 내가 당신보다는 더 많은 답을 가지고 있는데...
물론 당신은 그 사실을 모른척 하고 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

내가 궁금해 하면서도 당신에게 답을 물어보지 않는 이유는,

당신은 정답을 모른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야...
게다가 당신은 당신 답이 진짜 정답인줄 알고 있기 때문이야...
마지막으로,
당신이 정답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등진채 산다고 해서 내가 피해볼 게 전혀 없기 때문이야..

넌 나같지 않으니 모르겠지만
난 궁금하고 알고 싶은게 있을 때,
모른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주저없이 누구에게든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보며
알만한 사람을 찾지 못하면 내가 알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한단다..

내가 모르면서도 물어보지 않는 때도 있어..
알고 싶지 않거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면 굳이 알려들지 않아..
당신이 착각하는 것과는 달리, 세상의 모든것을 내가 다 알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거든..


그냥 무식한채로 조용히 사는건 어떠니? 그러면 아무도 니가 무식하다는걸 모를꺼야..
자꾸 떠들어서 너의 무지를 세상에 알리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구나..

어리석게 사는 것은 당신의 자유다.

그러나 나한테 말걸지마.

내가 너한테 줄수있는 마지막이자 최선의 선물이다. 노래나 한곡 듣고가라..

1분만 닥쳐줄래요 - Nell



1분만 닥쳐줄래요
말 정말 많군요
대체 그놈의 주둥인 지치지도 않나요
1분만 닥쳐줄래요
얘기 할 가치도 없다면서 왜 계속 나불대나요
혹시 할 일이 아주 없을까




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 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버렸나요




1분만 닥쳐줄래요 참 시끄럽군요
대체 그놈의 주둥인 지치지도 않나요
1분만 닥쳐줄래요 관심없다면서
뭘 그렇게 신경까지 써주고 그래요
혹시 할 일이 아주 없을까




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버렸나요




아주 작은 내가 그토록 잘난 당신의
시간을 뺏을 정도로 커져버린건가요
아님 혹시 내가 그토록 잘난 너에게
어떤 열등감이라도 안겨줘버렸나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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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미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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