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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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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11:08 miscellaneous
3대의 맥을 쓴다. 맥북하나, 구형 아이맥 하나(아이맥1), 신형 아이맥 하나(아이맥2).
셋다 부트캠프 파티션이 있고 Windows XP Prof. 가 설치되어 있다. 근데 유독 집에서 쓰는 신형 아이맥만 MacOS 부팅하면 처음에 한참 버벅인다. 세대중 사양이 젤 좋은 녀석이 버벅이니 환장할 노릇이다.
로그를 뒤져보고 다른 맥을 띄워보고 세운 가설이 꽤 믿음이 가는데 비슷한 고생을 하는 사람이 검색엔 잘 안나오는듯 하다.

우선 세대의 공통된 현재 상태.
MacOSX Leopard 최신 업데이트가 모두 반영.
Bootcamp로 Windows XP Prof 설치
VMWare 최신 버전으로 Bootcamp파티션을 부팅해서 사용.

유일한 차이점.
아이맥2만 MacOSX/WindowsXP 멀티부팅을 사용한다.

윈도우XP로 부팅을 해 보면, 시스템 시계가 GMT시각으로 나온다. 아마 MacOS가 시스템에 기록하는 시각은 GMT 시각이고, 설정된 시간대는 보여주는 값의 옵셋으로 사용해서 보여주는 식인가보다. 윈도우는 시스템 시계를 시간대 옵셋까지 반영된 값으로 셋팅하는가보다.
근거: MacOSX로 부팅해서 쓰다가 Windows로 부팅하면 시간대 설정은 GMT+9(서울)이지만 시각 실제 값은 GMT기준값과 같다.(현재시각보다 9시간 전) 그러다가 윈도우즈가 NTP로 시각을 맞췄나보다 좀있으면 시간이 맞는다. 그리고 MacOSX로 부팅을 하고나면 시간대 설정은 멀쩡하지만 GMT+18이 되어있다. 그리고 한참을 버벅인 후에 GMT+9로 시각이 맞춰진다. OS가 참조하는 시스템 시각 때문인듯 하다.

아마 Dock이나 mdworker+QuickShow가 아이콘 캐싱을 만들거나 하는 과정에서 미래 시점으로 되어있는 파일의 핸들링에 문제가 있는가보다.

결론: 굳이 해결할 필요 없다. 윈도우로 부팅해서 쓰고 난 후에 MacOS부팅하면 그냥 처음에 시간대 설정 맞추고 좀 버벅일 동안 내버려 둔다. 여러차례의 timeout이 로그에 찍히도록 기다려야 하니, 대략 3~5분정도 걸리겠다.
그래도 굳이 해결하려면, Windows 제어판의 시간설정에서 인터넷 시계맞춤을 죽여버리면 될듯 하다.

결론2: 아님 말구..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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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미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