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8 00:34
miscellaneous
연말이다.
연말만 되면 갖은 술자리가 줄을 잇는다. 뭐가 그리도 잊고 싶은게 많은지 이름도 망년회다. 그래도 요즘은 망년회라는 이름보다는 송년회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쓰는게.. 조금은 더 살만한 세상이 되었는가보다.
호주사람인 우리 옆팀 Brian에게 송년회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었더니 End of Year party 란다. 파티다. 즐거워야 되는거다. 슬프자고 하는 파티가 세상에 어딨겠냐고.. 하지만 나같이 술 싫어하는 사람에겐 연말 술자리가 정말 괴롭다. 그냥 맥주나 한두잔 하면서 내년에는 꼭 OOO하자던지, 내년에는 올해같은 삽질 하지 말자던지.. 그런 얘기 하면서 즐기고 서로 위로도 하고 그러는 자리면 좋겠다. 왜 꼭 술을 먹어야 하냐고..
"에이~ 언제부터 안먹었다구 그래~~"
거봐.. 내가 언제부터 술 안먹었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먹으라고 강요하고 있자나..
미개한 인간들..
연말만 되면 갖은 술자리가 줄을 잇는다. 뭐가 그리도 잊고 싶은게 많은지 이름도 망년회다. 그래도 요즘은 망년회라는 이름보다는 송년회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쓰는게.. 조금은 더 살만한 세상이 되었는가보다.
호주사람인 우리 옆팀 Brian에게 송년회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었더니 End of Year party 란다. 파티다. 즐거워야 되는거다. 슬프자고 하는 파티가 세상에 어딨겠냐고.. 하지만 나같이 술 싫어하는 사람에겐 연말 술자리가 정말 괴롭다. 그냥 맥주나 한두잔 하면서 내년에는 꼭 OOO하자던지, 내년에는 올해같은 삽질 하지 말자던지.. 그런 얘기 하면서 즐기고 서로 위로도 하고 그러는 자리면 좋겠다. 왜 꼭 술을 먹어야 하냐고..
"에이~ 언제부터 안먹었다구 그래~~"
거봐.. 내가 언제부터 술 안먹었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먹으라고 강요하고 있자나..
미개한 인간들..


